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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노인 공공일자리 확대: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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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은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합니다. 이를 대비해 정부는 노인 공공일자리를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에 따르면, 노인 일자리는 기존 103만 개에서 110만 개로 증가하며, 예산은 약 2조 2,000억 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매일신문 

 

 1: 노인들이 공원이나 거리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모습

1. 확대되는 주요 일자리 유형

  1. 공익형 일자리: 노인들의 사회적 기여를 돕는 공익형 일자리는 69.2만 명까지 확대되며, 월 29만 원을 지원합니다.
  2.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이 유형은 17.1만 명에게 제공되며, 월 76.1만 원의 소득을 보장합니다.
  3. 민간형 일자리: 민간과 협력하여 제공되는 일자리는 23.5만 명으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포토뉴스

2: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운동하는 어르신들


2. 추가 지원 정책

  • 시니어 친화 체육센터: 기존 8개소에서 20개소로 두 배 확대되어 노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 평생교육 바우처: 8,000명에게 연 35만 원의 평생교육비를 지원하여 지속적인 학습을 독려합니다
  • 응급 호출기 보급: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30만 대의 응급 호출기가 제공됩니다

3: 노인들이 키오스크를 배우는 모습


3. 사회적 의미와 전망

노인 공공일자리 확대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사회적 고립 해소건강한 노후를 위한 중요한 정책입니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대한민국은 어르신의 지혜와 경험을 활용하여 세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관련 링크

  1. 2025 예산안 - 정책 브리핑
  2. 2025 국민행복 일자리 사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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