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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맨발걷기 유행 나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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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에서 맨발 걷기가 유행입니다. 지역마다 맨발 걷기를 위한 길이 조성되고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나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한 맨발 걷기!  맨발 걷기의 효과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을 챙겨볼까요?

맨발 걷기의 효과

맨발 걷기란 말 그대로 신발이나 양말 등 발에 아무것도 신지 않고 맨발로 땅을 걷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신지 않은 상태에서 걷을 경우 발바닥과 땅이 직접 맞닿아 발의 감각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올바른 맨발 걷기를 통한 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1. 자연환경에서 맨발로 걷게 되면 종아리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근력이 발달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이로 인해 피로가 줄고 나아가 전신의 혈액순환이 개선됩니다.

2.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이 땅의 다양한 표면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면서 그 느낌을 받으며 균형을 잡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3. 맨발로 걸으면 신발을 신고 걸을 때보다 발의 더 많은 근육과 인대가 자극을 받게 되어 근육이 발달하게 됩니다. 

4.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5. 맨발로 걷게 되면 체온이 잘 올라가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6. 맨발로 걸으면 발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져 체중이 발 전체에 고르게 분포되고 허리통증이 감소됩니다.

7. 접지효과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8.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어 우울증 감소 및 불면증에 도움이 됩니다.

맨발 걷기 시 주의사항

맨발 걷기의 효과는 아주 많지만 무엇이든 과하면 해가 됩니다. 맨발 걷기 또한 내 몸에 무리가 갈 정도로 걷게 되면 관절이나 인대 등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러닝화나 기능성 신발을 신고 걷을 경우에는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분산되지만 맨발로 걷을 경우에는 체중 부하가 발목과 무릎관절에 집중되어 통증이 오거나 연골 및 인대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령자의 경우 발바닥에 있는 지방층이 얇기 때문에 자극이 지속적으로 과하게 가해지면 족저신경이 눌려 다른 통증이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파른 산보다는 평지를 천천히 걷도록 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발에 작은 상처가 나도 궤양으로 번지거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맨발 걷기를 하기 전 장소를 잘 살펴보고 운동 후에는 발바닥에 상처가 없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평발인 사람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맨발 걷기를 자제하여야 합니다.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 맨발 걷기도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으로 시작하여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멘트나 우레탄 등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길보다는 부드러운 흙이 있는 곳에서 시작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런 후 돌멩이나 자갈등이 있는 숲길이나 공원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풀숲이나 길이 아닌 곳은 가시나 장애물로 인해 다치거나 예상치 못한 부상을 얻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발바닥에 상처가 있는 경우는 하지 않도록 합니다.

장시간 맨발로 걷을 경우에는 티눈이나 굳은살이 생길 수 있으므로 운동 후에는 깨끗이 발을 씻고 보습을 위해 크림이나 로션을 꼭 챙겨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맨발 걷기 적정 운동시간

걷기 운동은 건강을 지키고 향상하기 위한 운동입니다. 그러나 긴 시간을 맨발로 걷게 되면 발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맨발 걷기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일정한 시간을 유지하며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날의 건강상태에 따라 약간의 시간 조절은 별 무리 없겠지만 너무 긴 시간은 걷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오랜 시간을 걸어야 한다면 꼭 운동화나 기능성 신발을 신고 걷기를 추천합니다.

 

맨발 걷기는 운동화를 신고 걷는 것보다 2배의 운동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올바른 맨발 걷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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